(2023.05.23) "인지의 재구성, 생각을 행동으로. 불확실성에 도전하라."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은 뒤, 얇고 쉬운 책을 읽고싶엇다.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고있는 것 같다. 표지와 책을 보고 난이도를 예상하고, 목차를 보면 더 확실해진다. 어떤 내용일지 예상이 된다고 해야할까? 이 책은 난이도가 정말 쉽긴 했다. 글의 간격, 여백의 크기, 그림, 적은 페이지 수, 그리고 이해하기 편한 내용들이 독서 시간을 줄여줬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만히 기다리면 안되고, 편하면 안되고, 문제를 직면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뭐 그런 내용. 그런데 특히 저자가 강조한 부분은 불확실성이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두려움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내용이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